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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아, 신곡 '앞뒤로' 정오 공개… 트로트로 샤샤샤

입력 : 2017-03-17 10:35:00 수정 : 2017-03-17 10: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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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트로트 가수 서인아의 신곡 ‘앞뒤로’가 오늘(17일) 정오 공개된다.

‘앞뒤로’는 ‘오빠/하나요’ 앨범 이후 오랜만에 발표하는 곡으로 서인아의 톡톡 튀는 매력을 느낄 수 있다고 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앞뒤로’는 흥겨운 리듬을 기반으로 남녀노소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트로트 댄스 곡. 특히 ‘구가의 서’, ‘신의 선물’, ‘욱씨남정기’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한 밴드 ‘백호가 간다’와 ‘엔피츠와 지우개’에서 보컬을 맡고 있는 공찬수 작곡가가 프로듀싱을 맡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다함께 앞뒤로 앞뒤로 샤샤샤 나와 함께 춤을 춰요 오늘밤을 다함께 불태워요 다함께 앞뒤로 앞뒤로 샤샤샤 나와함께 춤을 춰요 오늘밤은 광란의 PARTY TONIGHT” 남녀노소 모두 함께 춤추며 즐기자는 신나는 가사가 서인아의 상큼한 목소리, 재미있는 안무와 더해져 대중들의 취향을 저격할 예정이다.

더불어 오늘 함께 공개될 뮤직비디오는 개그맨 김대희, 김준호, 조혜련, 조윤호, 유민상, 박나래, 홍윤화, 박소영, 신봉선, 장동민, 김민기 등 12명의 대한민국 대표 희극인들이 출연해 티저부터 화제를 모았기에 뮤직비디오 풀(Full) 버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서인아는 “전 국민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고 싶었다. 눈과 귀가 즐거울 뿐만 아니라 온몸으로 춤출 수 있는 아주 재미있는 앨범“이라고 소개하며 ”트로트계의 비타민이라는 타이틀처럼 노래만 들어도 지친 일상에 저절로 힘이 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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