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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종별종합 선수권대회 17일 개막

입력 : 2017-03-17 08:57:36 수정 : 2017-03-17 08:5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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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전국남녀 종별종합 쇼트트랙 선수권대회가 열린다.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김상항)은 17일부터 19일까지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제31회 전국남녀 종별종합 쇼트트랙 선수권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16~2017시즌 국가대표 또는 국가대표 후보였거나, 이번 시즌에 개최된 4개 국내대회 (전국남녀, 회장배, 전국동계체육대회, 주니어선수권대회)에 출전해 결승전에 진출한 선수(올해 상급학교에 진학한 선수는 입상선수)로 참가자격이 제한됐다. 총 223명이 참가신청을 했다.

대회는 선수권 방식으로 진행돼 선수별로 500m, 1000m, 1500m 3000m SF(초등부 1500m SF) 등 4개 종목에 출전하고, 종목별 순위 환산점수(1위 34점~ 8위 1점)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대회 2일차인 18일에는 주말을 맞아 경기장을 찾은 빙상 팬을 위해 대학생 빙상 서포터즈들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경기관람의 즐거움을 더할 계획이다.

hjlee@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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