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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설리 열애설, 선 '사실무근' 후 '조처' 일까

입력 : 2017-03-16 17:55:52 수정 : 2017-03-16 17: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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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지드래곤과 설리의 열애설이 터졌다. 하지만 각종 의혹들이 발견되며 한채아-차세찌 커플의 전처를 밟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측은 16일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설리와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전했다. 또한 “본인에게 직접 물어봤지만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며 어이가 없어 웃더라”라고 덧붙였다.

최근 SNS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지드래곤과 설리가 커플 반지를 꼈다며 열애설이 제기됐다. 하지만 YG 측은 해당 반지는 지드래곤과 설리가 공통으로 알고 있는 지인이 선물했다는 것.

지드래곤은 지난 1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샤넬 패션쇼에 참석했다. 그런데 해당 비행기에 설리도 동행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됐다. 두 사람이 비슷한 시기에 올린 사진에 나타난 흡사한 헤드레스트 모양이 같은 비행기였다라는 것. 또한 비슷한 표정을 짓고 있어 네티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킨 상황.

여기서 끝이 아니다.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지드래곤이 주최한 파티에 설리 및 구하라, 가인이 참석하기도 했다. 또 서울의 한 놀이공원에서 지드래곤, 설리, 가인, 구하라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진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앞서 배우 한채아 측은 차세찌와 열애설에 “아는 지인일 뿐 사실무근”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얼마 전 영화 시사간담회에서 열애를 스스로 인정하기도 했다.

jkim@sportsworldi.com

사진=지드래곤, 설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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