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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한방' 윤시윤-김민재, '유호진의 남자들' 된 꽃미남들

입력 : 2017-03-16 16:46:54 수정 : 2017-03-16 17: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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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시윤, 김민재, 유호진 SNS


'1박2일' 유호진 PD의 첫 드라마 연출작 '최고의 한방'에 윤시윤과 김민재가 주연으로 낙점 되며 '유호진의 남자들'이 되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늘(16일) 드라마 측에 따르면 윤시윤과 김민재는 '유현재'와 '이지훈'으로 각각 분한다고 발표했다. '유현재'는 혜성처럼 등장해 가요계를 장악한 그룹 제이투의 멤버로 연예계 대표 스캔들 메이커이고 '이지훈'은 최정상 아이돌을 꿈꾸는 가수지망생으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공시생의 탈을 쓰고, 아이돌이 되기 위해 남모르게 고군분투하는 늦깎이 연습생.

'최고의 한방'은 '프로듀사'를 제작해 예능 드라마라는 새 장르를 개척했던 서수민 PD와 초록뱀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만드는 작품으로 5월 편성을 목표로 캐스팅이 진행 중이다. '최고의 한방'은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의 20대 청춘의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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