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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바이러스 검출, 소식에 네티즌들 “예방접종도 못했을 텐데” “이건 또 무슨 바이러스?”

입력 : 2017-03-15 14:48:26 수정 : 2017-03-15 15: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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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뉴스 방송 캡처)
서울 강서 미즈메디 산부인과에서 로타바이러스가 검출돼 걱정을 낳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15일 오전 10시쯤 서울 강서 미즈메디 산부인과에서 신생아가 로타바이러스에 감염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신생아 29명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모두 7명이 로타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으며 보건당국이 감염 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로타바이러스는 면역력이 약한 생후 3~35개월 사이 영유아에게 주로 나타나며 구토와 발열, 묽은 설사, 탈수증 등을 일으키는 감염병이다.

로타바이러스는 급성 장관감염증을 유발하며 중증도의 발열과 구토, 설사 등이 주요 증상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smsh**** 엄마들 무지 속상하겠다” “kkjs**** 신생아면 아직 예방접종도 못했을텐데 아기들 고통스럽겠다” “kyar**** 이건 또 무슨 바이러스”라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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