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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루·키썸·예린, '봄맞이 여친짤'로 뭉쳤다

입력 : 2017-03-15 09:18:33 수정 : 2017-03-15 09: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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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피에스타 차오루와 예린, 키썸이 함께 찍은 봄맞이 ‘여친짤(‘여자친구처럼 보이는 사진’을 칭하는 인터넷 용어)’이 눈길을 끈다.

차오루는 14일 밤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는 16일 발매를 앞둔 봄 캐럴 싱글 ‘왜 또 봄이야’의 촬영 현장 셀카 사진을 깜짝 공개해 팬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차오루가 공개한 사진은 총 2점. 사진 속 차오루는 이번 봄 싱글 협업에 동참한 여자친구 예린, 래퍼 키썸과 어울리며 상큼 발랄한 ‘봄맞이 여친짤’ 셀카를 완성한다. 이들은 카메라를 향해 가볍게 브이 포즈를 짓거나 윙크를 보내는 등 남다른 팀워크를 과시하기도 한다.

사진은 신곡 ‘왜 또 봄이야’의 뮤직비디오 세트장을 배경으로 촬영됐다. 통통 튀는 큐트걸 차오루, 청순걸 예린, 유니크걸 키썸까지 두근거리는 케미를 완성한 3인의 만남은 16일 공개될 봄 캐럴 ‘왜 또 봄이야’에 대한 궁금증으로 이어지고 있다.

남다른 2종 셀카 사진과 함께 차오루는 “사탕 못 받은 분들 '왜 또 봄이야' 노래 들으면서 외로움을 날리세요”라는 내용도 함께 게재해, 발표 D-1을 앞둔 신곡 '왜 또 봄이야'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차오루, 예린, 키썸의 컬래버레이션 싱글 ‘왜 또 봄이야’는 외로운 솔로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현실감 넘치는 가사가 포인트인 솔로한정 ‘취향저격’ 봄 캐럴이다. 톡톡 튀는 보컬과 재치있는 랩으로 위트 가득한 봄의 시작을 알리는 신곡 ‘왜 또 봄이야’는 예능, 아이돌, 힙합계 대세 아이콘의 만남으로 봄 캐럴의 새로운 히트작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여자친구 예린, 래퍼 키썸이 참여한 차오루의 프로젝트 디지털 싱글 ‘왜 또 봄이야’는 오는 16일 정오 국내 대표 음악사이트 멜론을 비롯한 각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동시 공개된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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