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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영-김우리 '논란', 네티즌들 "청문회를 열어라" "둘다 똑같아 보인다"

입력 : 2017-03-14 14:35:24 수정 : 2017-03-14 14: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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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화영, 김우리 인스타그램

걸그룹 티아라 출신 화영과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티아라 논란을 다시 화두에 올렸다.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티아라의 스타일리스트였던 김우리가 출연해 티아라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티아라는 잘못이 없다. 당시 화영은 머리 감겨주던 분을 '샴푸'라고 불렀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14일 화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우리 선생님 알았으니까 그만 지어내세요 정확하게 아시고 방송나오시지 나이도 지긋하게 드신분이"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한 포털사이트 네티즌들은 "양쪽다 똑같아보임(humb****)" "둘다 똑같지뭐,,,어차피진흙탕싸움임(csj6****)" "내가보기엔..화영이나..티아라나..김우리인가..하튼 다들 잘못했음 서로 각자 갈길가고..옛날얘기는 그만좀 꺼냈음 좋겠다(woot****)" "청문회를열어라(ko38****)" "김우리 저 사람도 이해 안 되긴 하는데 화영도 왜 저랬대.. 연예인이 저런 말투로 인스타에 해명 아닌 해명하는 거 처음 봤다(969p****)" "아니 당사자들은 가만히 있으려는데 주위에서 입터니까 시청자 입장에서는 진짜 불편하다 걍 좀 냅둬라 둘다(okgk****)"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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