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아이언 '데이트 폭력', 네티즌들 "죄질이 더러운 듯" "괜히 마약한게 아니었겠지"

입력 : 2017-03-14 11:48:18 수정 : 2017-03-14 11:48:17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사진=`시스템` 티저

래퍼 아이언이 여자친구를 폭행, 자해협박했다는 이유로 불구속 입건됐다.

14일 경찰 측에 따르면 지난해 아이언이 여자친구가 헤어지자는 말을 했다는 이유로 폭력을 행사했으며 자신의 허벅지를 칼로 찌르며 "네가 찔러서 생긴 상처라고 수사기관에 말할거다"고 말해 여자친구가 수사기관에 신고하지 못하게 협박했다고 전했다.

이에 검찰은 아이언을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삶에 끝에서~ 삶에 끝에서 완전히 끝으로 가네(kore****)" "다시 기어나올 생각하지마라. 진짜 죄질이 더러운듯(rlac****)" "불구속하지말고 구속시켜 여자 피해보겠다(jung****)" "남자나 여자나 서로 잘만나야함 무서워서 연애하겠나(0119****)" "무섭다 잠재적 살인마(bijo****)" "괜히 마약 한게 아니었겠지 정상인이 아니구만(kuy0****)" "연예인 영구제명시켜라(geni****)"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언은 앞서 대마초 흡연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온라인팀 ent@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