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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 SNS에 의미심장한 글 "이제 그만하자"

입력 : 2017-03-14 10:33:42 수정 : 2017-03-14 11: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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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에프엑스 엠버가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엠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어로 된 장문의 글을 올렸다. 해당 글에는 "나의 모든 것을 바쳤다. 해결을 위해 노력했다. 결국 계속 무시당했고 상처를 입었다"면서 "정신적, 육체적으로 너무 지쳤다. 이제 그만하자"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대해 팬들은 "엠버 무슨 일이 있는건가" "설마 에프엑스 해체하나" 등 반응을 보이고 있어, 향후 SM과 엠버의 해명과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엠버가 속한 에프엑스는 지난 2015년 '4 Walls' 이후 2년 간의 공백기를 갖고 있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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