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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현장어택] "김민희·홍상수 무슨 말하나"… 이런 취재 현장 보셨나요

입력 : 2017-03-13 16:10:38 수정 : 2017-03-13 16: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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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인산인해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를 주목하는 국내 모든 언론이 모였다.

홍 감독과 김민희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취재진을 만나기로 한 13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 취재진이 모였다. 근래 이런 영화 언론시사회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수 많은 취재진이 몰려 두 사람에 대한 관심을 증명했다. 신문사는 물론이고 각 채널의 연예정보 프로그램 등 방송사도 총출동한 모습이다.

현장에서는 미처 취재신청을 하지 못한 혹은 취재 신청이 마감돼 들어가지 못한 취재진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영화의 시작은 오후 2시. 홍보사 측은 “1시 50분부터 티켓이 남으면 현장에 있는 기자들에게 자리를 안내하겠다”고 알렸다. 그만큼 현장에 대한 관심은 뜨거웠다.

홍 감독과 김민희가 국내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건 불륜 스캔들 이후 9개월 만이다.

한편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유부남 감독을 사랑한 여배우의 이야기를 영화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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