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영화 `해빙` 스틸컷 |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해빙'은 12일 4만 1938명을 동원하며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14만 1960명이다.
이 영화는 경기도의 한 신도시를 배경으로 수면내시경 도중 살인 고백같은 말을 들은 내과의사 승훈(조진웅)을 둘러싼 얘기를 그린 작품으로 조진웅, 신구, 김대명, 송영창 등 명배우들이 열연을 펼쳤다.
'해빙'은 장르적 특성상 진입 장벽이 높음에도 호평과 영화에 대한 입소문으로 꾸준히 관객들의 선택을 받고있다.
한편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2위와 3위는 각각 2만 5130명과 4665명이 발걸음을 옮긴 '재심'과 '눈길'이 차지했다.
온라인팀 ent@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