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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하슬러, '컨템포러리 감성'으로 매장 리뉴얼

입력 : 2017-03-16 03:00:00 수정 : 2017-04-04 18: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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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근원 기자]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의 컨템포러리 여성 캐주얼 ‘올리비아하슬러’가 최근 컨템포러리 감성을 강화한 리뉴얼 1호 매장 ‘논현점’(사진)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올리비아하슬러는 올해 론칭 10주년을 맞아 최근 변경한 새 BI(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맞게 쇼핑공간도 새롭게 탈바꿈했다. 리뉴얼 매장은 퍼플 컬러와 브랜드 로고를 부각시켰던 기존 매장에서 확연히 벗어나 현대적이고 세련된 컨템포러리 감성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우선, 매장의 컬러는 새 BI의 메인 컬러인 베이지와 블랙, 그리고 화이트가 주를 이룬다. 군더더기 없는 화이트와 베이지 컬러를 외관 전면에 내세우고, 블랙 테두리의 윈도우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화했다. 심야에는 브랜드 로고가 돋보이도록 로고 후면에 은은한 조명을 더했다.

매장 콘셉트는 영국의 전통적인 느낌과 우아함, 세련미를 내세운 ‘Classic’, 독일의 합리적이고 모던한 이미지의 ‘Urban’, 사랑의 순수함과 영원함을 뜻하는 ‘Pure’ 등 3가지의 조화를 표방하고 있다. 유행을 타지 않는 고전미와 현대적인 감각이 어우러지는 쇼핑공간을 구현해낸 것이다.

김인규 패션그룹형지 사장은 “올리비아 하슬러는 고객님의 한결 같은 사랑으로 10년을 맞이하여 새로워진 BI, SI, 그리고 상품으로 고객을 맞이하고자 한다”며 “3040여성들을 위한 대표적인 컨템포러리 볼륨 캐주얼로 한층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stara9@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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