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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해빙` 스틸컷 |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해빙'은 11일 5만 293명을 모객하며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10만 35명이다.
이 영화는 배우 조진웅, 신구, 김대명, 송영창, 이청아 등의 명품 연기를 바탕으로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또 '해빙'은 '콩: 스컬 아일랜드' '로건' 등 해외 영화가 전체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차지한 상황에서도 3위권 안에 들며 식지 않은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전체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2위와 3위는 각각 2만 5432명과 4849명의 선택을 받은 '재심'과 '눈길'이 차지했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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