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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방송캡처 |
탄핵 반대집회 참가자 2명 사망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서울 경찰청에 따르면 10일 낮 12시 54분께 지하철 3호선 안국역 5번 출구 인근에서 김모(72)씨가 머리를 다친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또 다른 집회 참가자인 60대 남성 김모씨(66)도 쓰러진 채 발견돼 서울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이외에도 현장에서 부상당한 집회 참가자가 5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탄핵 반대집회 참가자 2명 사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daej**** 이제 모두 제자리로 돌아갈 시간입니다. 비록 안타깝더라도 제자로로 가셔서 안정을 찾았으면 합니다" "liek**** 그래도...더 이상 피해 없기를" "tall**** 참 나라 시끄럽게 하고 안좋은일만생기게 하네 그만 좀 해라"라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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