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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보유 고객들, 올 봄 무상 점검 서비스 받아볼까

입력 : 2017-03-11 03:00:00 수정 : 2017-03-10 09: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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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한준호 기자] 일부 수입차 브랜드들이 봄맞이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수입차의 경우, 중고차로 내놓을 때 그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서라도 평소 관리가 중요하다. 또 정식 서비스 센터를 방문할 수 있도록 일부 브랜드들은 시즌마다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하니 참고하면 좋다.

먼저 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FCA 코리아)는 지난 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약 6주간 크라이슬러-지프-피아트 전 차종을 대상으로 ‘2017 FCA 봄 서비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 전국 FCA 공식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면, 와이텍(wiTECHTM) 진단장비를 이용한 봄철 대비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모파(MOPAR®) 순정 부품 10% 할인을 비롯해 순정 액세서리와 머천다이즈 컬렉션 20%, 타이어 10% 할인 등 특별한 혜택도 가능하다. 특히, 프로모션 기간 중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50만원 이상 서비스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에 따라 5만원부터 최대 20만원 상당의 FCA 서비스 상품권도 증정된다. 

볼보자동차 코리아는 3월 한달간 전국 17개 공식서비스센터에서 봄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볼보자동차 전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야외활동이 급증하는 봄을 맞아 고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무상점검항목은 엔진오일 및 필터, 에어크리너필터, 에어컨필터, 브레이크패드 및 디스크, 와이퍼, 각종벨트류, 파워스티어링 오일을 포함한 총 13가지다.

역시 서비스 캠페인 진행기간 동안 주요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및 지정 항목부품 20% 할인 프로모션을 함께 실시한다. 20만원이상(부가세와 공임 포함) 유상수리를 하는 고객에게는 볼보디자인 에코백을 증정한다.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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