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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이 우리 야구팀 매니저?

입력 : 2017-03-07 03:00:00 수정 : 2017-03-06 14: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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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길 기자] 엔씨소프트가 국내 프로야구 정규 시즌 개막을 앞두고 모바일 야구 게임 ‘프로야구 H2’를 선보인다.

개발 자회사인 엔트리브소프트에서 만든 프로야구 H2’는 실제 플레이에 초점을 둔 기존 야구 게임과는 달리, 구단 운영을 특화했다. 이용자는 구단주 겸 감독이 돼 야구단을 직접 꾸리게 된다. 실시간 리그 진행과 팀 고유 특성, 선수 성장 시스템 등 다양한 매니지먼트 요소를 갖췄다.

특히 승부 예측 시스템과 각종 데이터를 지원하는 인포그래픽(시각 자료)은 백미로 꼽힌다. 엔씨소프트는 이달 중 정식 발매를 앞두고 현재 사전 접수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여성그룹 레드벨벳이 ‘프로야구 H2’를 알리는 도우미로 나선다. 아이린과 슬기 등 5명으로 구성된 레드벨벳은 ‘러시안 룰렛’과 ‘아이스크림 케이크’, ‘루키’ 등 여러 히트작이 있다. 레드벨벳은 게임 상에서 매니저로도 등장한다. 매니저는 게임 가이드 제공과 시즌 성적 요약, 선수 평가 등 이용자의 게임 플레이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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