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못된고양이 유통망 확장 나서, 대형 유통채널 이마트 입점

입력 : 2017-03-07 03:00:00 수정 : 2017-03-06 14:24:11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류근원 기자] 국내 액세서리 프랜차이즈 업계 1위 브랜드 못된고양이(대표 양진호) 가 이마트 서수원점 입점과 함께 유통망 확장에 나섰다.

지난 3일 이마트 서수원점 2층 슈즈 잡화코너에 22평 규모로 문을 연 못된고양이는 이번 이마트 입점을 시작으로 대표적인 대형 유통 채널에 진입,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또 못된고양이는 기존 로드샵 형태 위주의 매장에서 대형 유통 채널을 비롯, 온라인 쇼핑 채널로도 점차 유통망을 넓힐 계획이다.

못된고양이는 3월 중으로 이마트몰과 ‘SSG.com’ 입점을 통해 온라인 채널로 유통망 확장 및 O2O 비즈니스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방침이며, 올해 중 이마트 대표 매장 내 입점을 지속적으로 늘릴 예정이다.

stara9@sportsworldi.com

사진=못된고양이 이마트 서수원점 매장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