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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특공대', 라이프치히와 2-2 무승부...팬들 "항상 열심히 뛴다" '격려'

입력 : 2017-03-04 11:46:02 수정 : 2017-03-04 11: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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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장면캡처
'지구특공대'가 라이프치히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지동원과 구자철은 4일(한국시간) 라이프치히와의 맞대결을 펼쳐 2-2 무승부를 기록, 승점 1점을 획득했다.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구자철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했고 지동원은 최전방 공격수로 배정돼 각각 풀타임과 후반 13분 동안 활약하며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경기 후 많은 팬들은 두 사람에 대해 "지동원도 폼만 올라오면 득점왕 경쟁 할 수 있을텐데(기*)" "구자철은 탈 부르크 실력이다. 볼푸스부르크, 함부르크, 아우크스부르크 이런 팀에서 놀 물이 아님(내****)"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지동원은 많이 나아졌지(뱅**)" "아우쿠스부르크 레전드 한 자리 예약(김*******)" "구자철은 꾸준하고 항상 열심히 뛴다(바***)" 등 두 사람을 응원했다.

한편 이번 경기로 아우크스부르크는 리그 단독 12위에 올랐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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