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UFC 209 하빕, 퍼거슨 |
하빕은 4일(한국시간) 감량 문제로 병원에 이송된 뒤 의사의 권고로 UFC 209 출전을 취소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 소식을 접한 많은 격투기 팬들은 "너무하네. 적당히 해야지. 타이틀 매치 너무 안주는거 아니냐(동*)" "이래서 히밥이 타이틀전을 못받는거다. 기껏 줬더니 자기가 걷어차네(또****)" "거짓말 같아. 진짜 저 경기 보려고...(ljhg****)" "진짜 톰슨 vs 우들리 경기보다 더 기대한 경기인데. 그것도 하루 전에 이러면 도망쳤다고 밖에 생각 안든다(꼬**)" "그정도면 맥그리거는 경기한다. 퍼거슨이 무섭긴 하지...(a745****)" 등 다소 분노한 기색을 표출했다.
한편 상대인 퍼거슨은 개인 SNS를 통해 하빕의 회복을 기원했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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