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집행유예 강정호, 네티즌 "술버릇 고치기 어려워" "너로 인해 즐거웠는데"

입력 : 2017-03-03 16:43:05 수정 : 2017-03-03 16:43:05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사진=SBS 뉴스 캡쳐)
미국 프로야구 강정호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 4단독 조광국 판사는 강정호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3월 선고해다.

앞서 검찰은 강씨에게 벌금 1천500만원을 구형했으나 조광국 판사는 “도로교통법은 음주운전 2회 이상 후 또 같은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 가중 처벌을 한다”며 높은 형을 선고한 이유를 밝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술버릇은 고치기 어렵다 이번 기회에 술을 끊던지 정신 무장 제대로 하길 바람. (K***)" ”몇 번을 더 구제해줘야 되나요? 인심좋네 (백***)“ ”정신 좀 차리자 너로 인해 즐거웠던 사람이 한둘이 아니다... 미안하지도 않냐? (상**)”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팀 ent@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