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김석훈, '마티네 콘서트' 3년 연속 사회자 발탁 '기대 ↑'

입력 : 2017-03-02 10:11:12 수정 : 2017-03-02 10:11:11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김원희 기자] 배우 김석훈이 올해에도 ‘마티네 콘서트’의 진행을 이어나간다.

그간 다수의 작품을 통해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김석훈이 지난 2015년부터 진행중인 성남아트센터 대표 브랜드 콘서트 ‘마티네 콘서트’로 다시금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마티네 콘서트’는 2006년 시작, 지난 2015년부터는 김석훈의 해설과 최수열의 지휘로 3년째 진행되고 있는 성남아트센터의 프로그램이며, 국내외 정상급 연주자들의 수준 높은 협연으로 관객들에게 클래식 음악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요하네스 브람스의 교향곡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것이라고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끈다.

김석훈은 지난 2년간 ‘마티네 콘서트’를 통해 감미로운 목소리로 해설을 더하며 청중의 귀를 사로잡은 것은 물론, 클래식에 대한 깊은 애정과 안정된 진행 솜씨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올해에도 지휘자 최수열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공연 감상에 몰입도를 더할 것으로 알려져 관객들의 열렬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석훈이 해설을 맡은 ‘마티네 콘서트’는 오는 16일부터 12월 21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매달 셋째 주 목요일 경기도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진행된다.

kwh0731@sportsworldi.com

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공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