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눈길` 스틸컷 |
'눈길'은 1944년을 배경으로 가난한 집안의 종분(김향기)과 부잣집 막내 영애(김새론)를 주인공으로 지옥 같은 상황을 현실을 그린 작품이다.
이 작품에 대해 많은 영화 팬들은 "얼마나 울었던지... 전세계가 봐야 할 잊어서는 안될 역사입니다(milk****)"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시사회 이후 두 번째 감상이었는데도 보는 내내 눈물이 멈추질 않았습니다. 절대 잊지 않고 행동하겠습니다(hyew******)" "집에 와서도 그 여운이 가시질 않는다(spd5****)" "가슴을 먹먹하게 만드는 대사가 많았습니다(pkrt*******)" "잔잔한 듯 했지만 거룩한 분노가 가득했던 시간(gywl****)" 등 짙은 여운이 남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영화는 2015년 KBS2에서 드라마로 한차례 방영됐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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