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배틀트립` 방송캡처 |
1일 송혜교와 서경덕 교수는 '해외에서 만난 우리 역사 이야기-도쿄 편' 안내서 1만 부를 제작해 도쿄 전역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한국어와 일본어로 제작된 안내서에는 2·8 독립선언기념자료실, 이봉창 의사 폭탄 투척 의거지 및 순국지, 신간회 도쿄지회 창립지 등 도쿄 내 한국 역사 유적지가 전면 컬러로 자세하게 소개됐다.
누리꾼들은 "정말 멋집니다. 두분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mr******)" "올바른 역사인식에 조금 더 도움이 될 것 같다(kaem****)" "나라도 안하는 일을 개인이 하다니 대단해(whit****)" "애국자(nizi****)" 등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서 교수는 안내서 기획을 하고, 송혜교는 제작비 전액을 후원했다.
온라인팀 ent@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