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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은 '이름 없는 여자', 시청자들 "복귀 기원"부터 "박하나랑 나왔으면"

입력 : 2017-02-27 17:27:58 수정 : 2017-02-27 17:2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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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지은 SNS

오지은 '이름 없는 여자' 출연 검토 소식이 전해지자 시청자들의 반응이 화제다.

오지은 '이름 없는 여자' 출연 검토 소식을 접한 시청자들은 27일 한 포털사이트를 통해 "land**** 복귀 기원" "cron**** 오지은 응원합니다" "shmi**** 보고싶었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시청자들은 "kaba**** 박하나랑 나왔으면" "ongi**** 참하고 이쁘게 생김" "funy**** 이번엔 아프지말기를"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오지은은 27일 KBS2 새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의 여주인공 출연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지은은 앞서 지난해 10월 MBC '불어라 미풍아' 촬영 중 전치 8주의 발목 전방인대 파열 부상을 당해 제작진과 논의 끝에 아쉽게 하차, 수술 후 회복 기간을 가졌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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