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산들(B1A4), 박보람 등 음원 강자들에 이어 tvN '내성적인 보스' OST에 출격하는 신인가수 류지현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류지현은 1997년생 21세 가수로 지난 2015년 슈퍼스타K7을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가수 성시경으로부터 ‘노래에 재주가 있다’고 호평을 받은 뒤 '도깨비‘의 남혜승 음악감독의 발탁으로 Onstyle 드라마 ’처음이라서‘ OST ’그래 지금 이렇게‘로 가요계에 데뷔 했다.
그녀는 SBS ‘돌아와요 아저씨‘, tvN ‘싸우자 귀신아‘ 등 데뷔 1년만에 5개의 OST에 참여하며 ‘차세대 OST 요정’으로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은 바 있다.
특히 지난 12월 발표한 데뷔 첫 싱글 ‘내가 있을까’에는 국내 최정상 기타리스트 한상원이 참여하여 화제가 된 바 있는 실력파 신인이다. 많은 음악 전문가들은 류지현의 독특한 보이스를 높게 평가 하며 가요계 디바가 될 것이라고 찬사를 보낸 바 있다.
류지현이 참여한 '내성적인 보스' OST '수상한 너'는 13주 연속 차트 1위 기록에 빛나는 ‘또 오해영’ OST ‘꿈처럼’을 작곡한 ‘고퀄작곡가’ 박우상의 곡으로 이번 ‘내보스’에서 ‘또 오해영’ 당시의 엄기엽 음악감독과의 재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곡.
작곡가 박우상은 류지현의 소속사 메이저세븐이엔엠을 통해 “류지현은 사랑스러운 보컬이라기엔 그 속에 녹아 있는 짙은 감성과 깊은 보이스가 인상적이다”는 평과 함께 “류지현의 목소리에 꼭 맞는, 듣기만 해도 설레임이 가득한 ‘수상한 너’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tvN '내성적인 보스‘는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방송되며, 류지현이 부른 OST Part.6 '수상한 너’는 28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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