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사)대한복싱협회 류삼현 부회장(서평종합건설 대표)과 생생병원 오종양, 박범용 원장이 참석했다. 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각종 국내대회 개최시 의료진 등을 지원받게 된다.
류삼현 협회 부회장은 “생생병원과 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본 협약을 통해 앞으로는 생활체육인 및 엘리트 선수들이 더욱 안전하고 전문적인 의료지원을 받아 안심하고 대회에 참가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한편 협약식 직후 청양군민체육관에서는 곧바로 제3회대한복싱협회장배전국생활복싱대회가 개최되었으며 경기장은 대회 첫날부터 생활복싱 동호인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이번 대회는 26일까지 진행되며 협회는 8월과 11월 각각 안동과 영암에서 전국생활복싱대회를 열어 생활체육 복싱에 활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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