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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준·승식·승우 티저 공개… 빅톤 컴백 준비 완료

입력 : 2017-02-25 14:55:16 수정 : 2017-02-25 14: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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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보이그룹 빅톤이 세준, 승식, 승우를 끝으로 일곱 멤버의 티저를 모두 공개했다.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는 25일 자정과 정오 빅톤 팬카페 및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준, 승식, 승우의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선보였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세준은 우윳 빛깔의 뽀얀 피부를 자랑하며 순정만화 주인공같은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승식은 화이트 컬러의 니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풋풋하면서도 댄디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승우는 듬직한 매력이 느껴지는 넓은 어깨를 과시했고 특히 달라진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팬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오에 공개된 영상 티저에서는 화려한 색감과 생동감을 주는 효과들이 어우러져 몽환적이면서도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빅톤은 3월 2일 컴백을 앞두고 지난 23일부터 멤버별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릴레이 공개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서 멤버들은 저마다의 색깔과 개성으로 '7인 7색' 의 매력을 뽐냈다. '2017년 조금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할 준비가 됐다’라는 의미를 담은 미니 2집 'READY'를 통해 빅톤은 비주얼과 실력을 겸비한 팀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빅톤은 3월 2일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돌입했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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