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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강자' 치즈, 차트 상위권 공약 실천 위해 일일카페 오픈

입력 : 2017-02-25 12:38:37 수정 : 2017-02-25 12:3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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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최근 새로운 싱글 ‘좋아해(bye)’를 발매한 치즈(CHEEZE)가 26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선착순 300명에 한해 소속사인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사옥에서 일일카페를 연다고 전해 화제이다.

지난 2월 20일 싱글 ‘좋아해(bye)’ 발매 전, 새 싱글이 차트 진입에 성공하면 팬들을 위해 일일카페를 오픈하겠다는 공약을 건 치즈는 신곡 ‘좋아해(bye)’가 차트에 진입했을 뿐만 아니라, 최고 2위까지 랭킹되어 행복하게 공약을 이행하게 되었다. 이를 전해들은 팬들의 반응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치즈(CHEEZE)는 특별한 방송 활동이나 홍보 없이도 음원 자체만으로 큰 인기를 모은 뮤지션으로 특유의 청아하고 달콤한 보이스로 ‘음색 깡패’, ‘고막 여친’ 등으로 불린다. 많은 사랑을 받으며 올 해 상반기의 스타트를 끊은 치즈(CHEEZE)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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