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김용학 기자] 한국 WBC 야구대표팀의 김태균(왼쪽)과 이대호가 24일 고척스카이돔구장에서 열린 훈련에서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사진=김용학 기자 yhkim@sporsworldi.com 2017.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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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02-24 14:30:56 수정 : 2017-02-24 14: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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