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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엉, 빅뱅 태양 열렬한 팬... '역시 K-POP'

입력 : 2017-02-24 14:29:02 수정 : 2017-02-24 14: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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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안 티 흐엉 SNS)
김정남 살해 용의자로 지목된 도안 티 흐엉이 그룹 빅뱅의 태양 팬으로 밝혀졌다.

24일 한 매체는 흐엉의 한국 친구 인터뷰를 공개했으며 흐엉은 “빅뱅 태양의 열렬한 팬”이라고 전했다.

흐엉의 친구 K씨는 “하노이에서 함께 노래방을 자주 갔다“며 갈 때마다 ”태양의 노래를 불러달라고 해서 몇 번 불러준 적이 있는데, 그럴 때마다 아주 좋아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흐엉의 SNS에서도 태양의 사진과 함께 ‘내 남자는 너무 바빠요(My boy is so busy)'라는 게시글이 올라와 있다.

한편 흐엉은 SNS에서 예명(Ruby Ruby)과 가명(Linh Ngoc Vu)으로 페이스북 계정을 개설해 사용하고 있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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