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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스몰 럭셔리 체험' 패키지 출시

입력 : 2017-02-25 03:00:00 수정 : 2017-02-24 14: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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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우 기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는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필소굿 패키지’(사진)를 선보인다.

객실 1박과 함께, 뉴욕에서 탄생한 친환경 패브릭 코스메틱 브랜드 ‘런드레스’의 홈 스프레이 250ml 1개를 제공한다. 베르가못, 라임, 일랑일랑 등 천연 에센셜 오일이 블렌딩 되어 조화롭고 깨끗한 향이 특징이며, 친환경 식물성 원료와 생 분해 가능 성분 등이 포함되어 있다. 키친, 방, 욕실 등의 공간과 침구 및 패브릭 종류에 사용 가능하다.

또한 모모 바에서 스트레스 해소와 숙면에 도움을 주는 독일 티 브랜드 ‘알트하우스’의 프리미엄 티 2잔을 제공한다.

호텔 관계자는 “최근 들어 특정 물품이나 경험에서 프리미엄을 추구하는 경향이 확산되고 있다. 단순한 1박 투숙이라도 작은 차이를 통해 ‘스몰 럭셔리(Small-Luxury)’를 경험하기 원하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패키지는 1박당 15만 9000원부터다. 객실 이용 시, 피트니스 센터와 인터넷 무료 이용이 가능하며, 호텔과 연결된 타임스퀘어 몰 내 제휴매장에서 호텔 카드 키를 제시하면, 최대 2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kwju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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