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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3남, 징역1년 구형... 네티즌 "만취해서 나오는 행동이 본성" "어이가 없네"

입력 : 2017-02-22 17:49:39 수정 : 2017-02-22 17:4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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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뉴스 캡쳐)
검찰이 김동선에게 징역형을 구형했다.

김동선은 지난달 5일 새벽 서울 강남구의 한 주점에서 술에 취해 종업원을 구타하고 출동한 순찰차를 파손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검찰은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0단독 이종우 부장판사의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징역 1년을 구형했다.

김동선의 변호인은 “의도적인 행동이 아닌 만취상태”를 강조하며 “피해자들과 모두 합의하고 죄를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변호했다.

김동선 또한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많이 반성하고 있고, 열심히 살겠다”고 늬우치는 모습을 내비쳤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만취해 난동 부리는 행동이 그 사람의 본성을 가장 근접하게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4198****)” “집행 유예겠군 (cb12****)” “어이가 없네 (hsp9****)” “1년 동안 만이라도 반성하거라 (grig****)”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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