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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훈-추승균-조동현 감독, 부적절한 언행으로 엄중경고

입력 : 2017-02-22 09:11:11 수정 : 2017-02-22 0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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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이지은 기자] 유도훈 전자랜드 감독, 추승균 KCC 감독, 조동현 kt 감독이 KBL로부터 엄중 경고 처분을 받았다.

KBL은 지난 20일 재정위원회를 열고 지난주 경기 중 또는 경기 후 심판에게 부적절한 언행을 한 것으로 확인된 세 감독에게 엄중 경고 처분을 내렸다.

재정위원회는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치열한 순위 경쟁이 전개되는 가운데 심판 판정에 영향을 주려는 부적절한 언행이 빈번히 발생됨에 따라 원활하고 공정한 심판 판정을 위해 이후 발생되는 유사 행위에 대해서는 중징계 하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 중 부적절한 행위들을 단속하고 관리해야 할 심판진도 관리가 미흡할 경우 자격정지를 포함해 중징계 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number3togo@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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