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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 문화공감센터 청담, 한 달간 ‘문화에 물들다’ 페스티벌 문화행사 진행

입력 : 2017-02-22 06:10:00 수정 : 2017-02-21 19: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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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호 기자] 한국마사회 장외발매소 혁신모델인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청담에서 3월 14일까지 한 달간 ‘문화에 물들다’를 진행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청담은 지난해 10월 주차장 콘서트에 이어 11월 ‘청담동의 예술의 전당’이라는 컨셉트로 센터를 조성한 이후 한류거리 내 명소화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패키지와 상시로 구성돼 있었는데 패키지 프로그램의 주제는 ‘디어 마이 러브(Dear My Love)’로 지난 16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센터 1층 문화공감홀에서 로맨스 영화를 상영하고 청춘을 이야기하는 여행작가 ‘청춘유리’의 북 콘서트도 개최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향후 진행되는 상시프로그램은 사진전과 영화제로 구성되어 있는데 사진전은 ‘오늘은 이 바람만 느껴줘’란 주제로 여행부문 베스트셀러작가 ‘청춘유리’의 여행 속 이야기들을 모아 전시한다. 이달 중순부터 말까지는 ‘아카데미가 선택한 영화들’이란 주제로 드라마 로맨스 장르의 역대 수장작 8편을 재조명해본다.

tongil77@sportsworldi.com

사진 설명
한국마사회 장외발매소 혁신모델인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청담는 3월 14일까지 한 달간 ‘문화에 물들다’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포스터와 프로그램 소개 리플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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