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은 21일 홈경기에서 아식스데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캐피탈의 메인스폰서인 아식스 코리아는 2006년부터 12년간 꾸준히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를 준비할 수 있도록 유니폼부터 배구화까지 다양한 선수용품을 지원해주고 있다. 2015~2016시즌에는 프로배구 최초 2년간 5억원 규모의 용품후원 연장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현대캐피탈은 이번 아식스데이 이벤트를 통해 선수들의 캐리커쳐가 새겨진 에디션 티셔츠 500장을 홈 경기장을 찾는 배구팬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또 21일 홈경기 당일 아식스 의류 또는 신발을 착용한 팬들에게는 8일 진행되는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 관련 일반석 홈경기 티켓 50%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아식스의 새로운 런닝화인 FuzeX Rush 캐주얼 런닝화를 현장 인스타그램과 이벤트 등을 통해 선물할 예정이다.
hjlee@sportsworldi.com
사진=현대캐피탈 제공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