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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심, 5일만에 100만 돌파… 입소문의 힘!

입력 : 2017-02-19 21:46:11 수정 : 2017-02-19 21: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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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영화 '재심'이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재심'은 오늘(19일) 오후 8시 30분 100만 돌파와 함께 연속 박스오피스 1위 기록까지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이와 함께 '재심'은 대한민국 대표 멀티플렉스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폭발적 입소문에 힘입어 압도적 리뷰 지수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CGV 골든 에그 지수 97% 기록은 '공조'의 개봉 첫 주 골든 에그 지수를 가뿐히 뛰어넘는 수치로 괄목할 만 하다. 네이버 및 다음 평점과 리뷰에는 “억지로 감정을 자극하지 않아 좋았고, 배우들의 연기도 인상 깊었다. 오랜만에 좋은 영화 잘 봤다”(jh01****), “영화 좋습니다! 엄지척 10개 안 아까움”(kils****), “정말 모든 사람들이 꼭 봐야 할 영화”(dkcl****), “명연기다 진짜”(yung****), “깊은 감동이 있네요”(nasu****) 등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재심'은 이 같이 관객들의 진심어린 지지에 호평과 흥행 두 마리를 모두 잡으며 2월 최고의 화제작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재심'의 주역 정우, 강하늘, 이동휘, 박두식, 김연서 배우 및 김태윤 감독은 100만 관객 돌파에 진심을 담은 감사 인증샷을 공개했다. '재심' 무대인사 중 촬영한 100만 감사 인증샷은 배우들의 따뜻한 기쁨을 한껏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사진 속 '재심' 하트 판넬의 ‘진심이 세상을 움직인다’는 문구는 영화가 전하고자 하는 진심과 메시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영화 '재심'은 대한민국을 뒤흔든 목격자가 살인범으로 뒤바뀐 사건을 소재로 벼랑 끝에 몰린 변호사 준영과 억울한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낸 현우가 다시 한번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현재진행형 휴먼드라마. 연속 박스오피스 1위 및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2월 극장가를 완벽하게 장악한 영화 '재심'은 절찬 상영중이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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