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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장면캡처 |
장하나는 19일(한국시간) 호주 애들레이드 로열 애들레이드 골프장에서 열린 LPGA 투어 호주여자오픈에서 최종합계 10언더파 282타를 기록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마지막에 보여준 경기력 카리스마 정말 좋다. 올해 LPGA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가 될 것이다(상*)" "후반 승부홀에서 실수가 없는 선수군요. 비거리도 있고. 메이저와 세계랭킹도 기대됩니다(kiwk****)" "포기하고 껐다가 다시 켰는데 우승해주시고~ 막판 대단한 경기였음(sung****)" "오늘 폭풍질주 완전 팬 됐다~ 장하다 장하나!(쪼*)" "스타성이 넘쳐나는 선수(kore****)" 등 그의 실력에 환호를 보냈다.
한편 그는 이번 우승으로 올 시즌 한국 선수 중 첫 번째 우승자가 됐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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