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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희 "청부살인 일 것", 네티즌 "장난은 아냐" "시기, 교묘해"

입력 : 2017-02-18 12:01:19 수정 : 2017-02-18 1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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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TV 캡쳐)
과거 1987년 대한항공 858기의 폭파범인 김현희가 김정남 살해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18일 마이니치신문은 김현희와의 서면인터뷰에서 여성 용의자 두 명에 대해 “북한에서 혹독한 정신 및 육체교육과 훈련을 받지 않은 것 같다”며 “공작원으로는 생각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장난이라고 생각했다던 진술에도 의문을 제기하고 싶다”며 “장난이었다면 현장을 떠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난은 아니다. 독극물인 줄 모르고 장난쳤다면 이미 그들 끼리 뿌려 보고 황천객이 되었을 터... 김현희 말대로 사건현장을 떠난 것도 의문이고(wwso****)” “나도 저 여자 2명이 김정남 암살하는데 5초나 걸렸다는 말 듣고 저 여자 2명은 아마추어구나 하고 생각했다 (shin****)” “시기가 교묘하군요 (at4c****)”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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