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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17 14:11:59, 수정 2017-02-17 16:32:24

믿을맨 유희관 "내일 당장 시합 나가도 될 정도"

  • [스포츠월드=권기범 기자] ‘판타스틱4’의 중간점검은 문제가 없다. 17일 두산 유희관을 비롯해 니퍼트와 보우덴까지 불펜피칭을 실시했고, 완벽한 컨디션을 보여줬다.

    호주 블랙타운에서 이어가고 있는 스프링캠프, 17일은 선발투수들의 불펜피칭이 핵심내용이었다.

    유희관은 캠프 들어 여섯번째 불펜피칭을 실시했다. 80구를 던져 실전과 다름없는 투구수로 어깨를 시험했다. 유희관은 “호주가 날씨가 좋아 몸도 잘 만들어진 것 같고 페이스도 생각보다 잘 올라오고 있서서 만족스럽다”며 “과장 보태서 내일 당장 시합에 나가도 될 정도다. 남은 기간 아프지 않고 준비 잘해서 한국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니퍼트는 포수를 앉혀놓고 60∼70%의 힘으로 공을 뿌렸다. 40구를 던졌다. 유희관보다 페이스는 느리지만, 개인적인 루틴에 따라 착실히 몸을 만들고 있다.

    보우덴도 13일 이후 나흘만에 두 번째 불펜피칭을 이어갔다. 53구를 던진 보우덴은 “몸상태가 좋다. 오늘 조금 더 강하게 던졌는데 괜찮았다. 실전에서 던질 수 있는 준비도 잘 되고 있다”며 “전체적으로 페이스가 좋다. 앞으로 호주에서 불펜피칭을 한번 더 소화하고 일본으로 넘어가 라이브 피칭과 연습게임에서 던질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들 세명과 장원준은 ‘판타스틱4’로 불린다. 이들은 정규시즌 144경기 중 113경기를 책임지며 70승을 합작했고, 한국시리즈에서도 한 번씩 등판하며 4승 우승의 토대를 닦았다. 두산의 핵심전력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스프링캠프에서 이들은 정상적으로 몸을 만들고 있다. 

    polestar174@sportsworldi.com 

    사진 두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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