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국민면접` 방송 캡쳐) |
지난 15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대선주자 국민면접’(이하 ‘국민면접’)에서는 네 번째
주자로 안철수 전 대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정은아 핵 버려라’고 말하고 싶지만 그럴 수 없지 않냐”며 “박근혜 정부는 그동안 주도적이지 못하고 끌려가는 외교를 하면서 여러 가지 문제를 야기했다”고 비판했다.
또한 안철수 전 대표는 “국방비 증액이 필요하다”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철수가 원래 저렇게 말을 잘했었나.. 어제 방송보고 새삼 놀랐다 (tanc****)” “핵심을 찌르는 판단력과 대통령이 적성이 아닌 소명이라고 말씀 하신 부분 감동에 또 감동이었습니다 (kka7****)” “그 어떤 지원자 보다 말씀 잘하심 (ekdp****)”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국민면접’은 1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예정이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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