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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홀트 '아우토반', 메인 포스터 전격 공개

입력 : 2017-02-16 11:42:26 수정 : 2017-02-16 11: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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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영화 ‘아우토반’이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키는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아우토반’은 사랑하는 여자 '줄리엣'을 지키기 위해 위험한 거래에 뛰어든 '케이시'의 무한 질주 액션 영화. 공개된 포스터에는 살짝 드러난 실루엣만으로도 탄탄한 몸매와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니콜라스 홀트의 모습이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다. 건물들 사이로 폭발하고 있는 위험천만한 상황에도 여자친구 ‘줄리엣’역의 펠리시티 존스의 손을 꼭 잡고 있는 모습은 오로지 여자친구를 구하기 위해 위험한 거래에 뛰어든 니콜라스 홀트의 각오를 드러내고 있다. 또한 도로 위에서 의문의 남자가 총을 겨누고 있는 모습은 일촉즉발의 상황을 예고해 긴장감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거침없이 무한질주! 반드시 그녀를 구해야한다’라는 카피는 과연 거래로 인해 위험에 처한 니콜라스 홀트가 펠리시티 존스를 무사히 구할 수 있을지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배경 속에 보이는 도로 위 자동차들은 영화 타이틀 ‘아우토반’에 담겨져 있듯이 세계적인 고속도로 ‘아우토반’에서 펼쳐지는 카체이싱 액션을 예고하고 있어 관객들의 기대감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아우토반’은 ‘분노의 질주’ 시리즈, ‘본’ 시리즈 제작진이 참여하여 더욱 커진 스케일은 물론, 눈을 즐겁게 해주는 다양한 슈퍼카들의 등장으로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웜 바디스’ 꽃미남 좀비에서 진짜 남자의 모습으로 돌아온 니콜라스 홀트가 여심을 자극하고,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안소니 홉킨스와 벤 킹슬리의 탄탄한 조연진이 합세해 영화에 대한 신뢰감을 높이고 있다.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건 니콜라스 홀트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엿볼 수 있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 ‘아우토반’은 오는 3월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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