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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바르셀로나, 파리생제르망에 0-4로 패해...축구팬들 "한마디로 개털었다" "바르샤 이래 깨지는 거 처음 본다"

입력 : 2017-02-15 10:39:27 수정 : 2017-02-15 10:5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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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POTV 방송화면 캡쳐
바르셀로나가(스페인)가 파리생제르망(프랑스)에 대패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

바르셀로나는 15일 오전(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6-17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파리생제르망에 0-4로 패하며 2차전에서 1골만 내줘도 8강 진출에 실패하게 됐다.

이날 파리생제르망은 스리톱으로 나선 카바니, 디 마리아, 드락슬러가 나란히 골을 기록하며 경기내내 무기력한 모습을 보인 바르셀로나의 스리톱 메시, 수아레스, 네이마르를 압도했다.

한편 이번 1차전 대승으로 파리생제르망은 다음달 열리는 원정 2차전에서 1골만 기록해도 8강에 진출할 수 있는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이날 경기를 본 네티즌들은 "한마디로 개털었다(주목**)" "실력차카 큰 게 아니라 4점차 뒤집기 힘들듯(이**)" "바르샤도 한물 가는건가(파이***)" "바셀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ㅂrㄹ***)" "바르샤 이래 깨지는거 난 처음보네(대구**)" "바르샤 선수들 오늘도 설렁설렁 뛰네(슬용)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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