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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즌' 김래원, 네티즌 상반된 시선 "지루하다" vs “멋진 조합”

입력 : 2017-02-14 18:12:49 수정 : 2017-02-14 18: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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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프리즌 스틸컷)
배우 김래원이 영화‘프리즌'으로 한석규와 호흡을 맞췄다.

그는 영화 ‘프리즌’에서 교도소에 수감된 꼴통 경찰 유건을 연기하며 한석규와 힘을 합쳐 더 큰 사건을 꾸미는 범죄 액션을 선보인다.

김래원은 14일 오전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배우에게 열정이 없어지면 끝이라고 생각한다"라며 "20대 후반에 열정이 사라져 슬럼프가 찾아왔었는데 그때 연기와 팬들의 사랑에 무관심해지며 교만해졌다"라고 말했다.

이같은 상황에 누리꾼들은 “배우들 연기는 신뢰할만한데 소재가 지겹다(star****)” “요즘 드라마 영화에 교도소가 너무 자주 배경으로 쓰인다(ligh****)”등 다소의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반면 또 다른 영화팬들은 “이 조합 칭찬해. 두분다 스크린에서 자주 보고 싶군요. (take****)” “너무 기대되네요. (coco****)” “정말 드라마 상 복 없었는 배우 영화는 진짜 대박나길! 화이팅(jsi7****)”등 기대감이 깃든 응원을 남겼다.

한편 '프리즌'은 오는 3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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