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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2월14일…네티즌 “조국의 봄은 오지 않고 있다” “발렌타인데이 아니다”

입력 : 2017-02-14 09:17:11 수정 : 2017-02-14 09: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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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KBS 방송화면 캡처
안중근 의사의 사형 선고일이 2월 14일로 알려져 시선을 집중시킨다.

1909년 10월 26일 안중근 의사는 중국 하얼빈 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했다. 이후 그는 현장에서 체포됐으며, 1910년 2월 14일 사형을 선고받았다.

3월 26일 안중근 의사는 결국 처형당했으며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pjy6**** 오늘은 안중근의사 사형선고일입니다 발렌타인데이 아니에요 기억해주세요” “punc**** 안중근 의사님의 숭고한 애국심을 기억합니다. 당신의 희생덕분에 후손들이 살수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csji**** 10대들에게 역사교육이 시급합니다 역사를 잊지맙시다” “youn**** 조국의 봄은 오지 않고 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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