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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이슈] '코빅' 개그맨보다 더 웃긴 방청객들, 이래도 되나요?

입력 : 2017-02-12 17:37:50 수정 : 2017-02-12 17: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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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tvN ‘코미디빅리그’가 매주 방청객의 활약으로 웃음 폭탄을 터뜨리고 있다.

오늘(12일, 일) 방송되는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에서는 관심 받기 좋아하는 방청객들의 맹활약으로 웃음이 배가되는 코너 '오지라퍼'와 '공개수배'의 팽팽한 웃음 대결이 펼쳐진다.

관심 받기 좋아한다는 표현으로 자주 사용되는 '관종(관심 종자)' 방청객들은 대표적 참여 코너인 '오지라퍼'와 '공개수배'를 통해 자신의 끼를 발산하며 예측 불가의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주 '오지라퍼'의 주제는 '집착'으로 각각 남자와 여자가 집착하는 것은 무엇인지 차이점을 알아본다.

이상준은 매주 관객들의 SNS 해시태그를 통해 독특하고 재미있는 인증샷을 남긴 관객들을 찾아나서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이번주에는 역대급 '관종 셀카'를 남긴 방청객의 등장해 녹화장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공개수배'에서는 관심을 한 몸에 받기 좋아하는 방청객이 나와 자신의 개인기를 마음껏 펼쳐 눈길을 끈다.

'막내' 역할로 등장한 방청객은 춤, 노래, 성대모사 등 예능인의 자질을 소화해 관객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는 후문. 초반부터 전문 댄서 못지 않은 춤으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 잡더니, 출중한 노래 실력으로 뮤지컬 넘버를 열창하고 이어, 이선균 성대모사와 삼행시 등 관심을 끄는 개인기를 펼쳐 '관종 막내'로 대활약을 펼친다고.

코미디언들 만큼이나 웃기는 재능과 특출난 끼로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욱 살려주는 '관종' 방청객들의 활약을 오늘 저녁 7시40분 '코빅'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그계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웃음의 대세 tvN ‘코미디빅리그’는 매주 저녁7시40분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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