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재난재해정보 캡쳐 |
국내 최대 규모의 지진은 지난해 9월 12일 오후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8km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5.8의 지진으로 발생 직후 수백차례의 여진이 발생해 국민들의 불안감을 초래한 바 있다.
한편 이번 울산 지진에 대해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규모가 작은데다 육상에서 떨어진 해역에서 발생해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지진은 올해 들어 울산 앞바다에서 발생한 것 기준 두 번째 지진이다. 앞서 지난 10일에도 비슷한 곳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있었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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