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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알바생 부당처우, 인생의 좋은 경험. 방법 없어" 발언 재조명

입력 : 2017-02-08 10:26:33 수정 : 2017-02-08 10: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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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뉴스 캡쳐)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의 재등판론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김무성은 서울 영등포구 국회 의원회관에서 ‘김무성 대표 초청 타운홀미팅, 대학생과 함께하는 청춘 무대’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의 사회자가 “요즘 대학생들이 아르바이트를 할 때 부당한 대우를 많이 받는다”며 조언을 구하자 김무성 의원은 “그런 사람(악덕 업주)인가 아닌가 구분하는 능력도 여러분이 가져야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인생의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해야지. 방법이 없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김무성 의원은 지난 7일 자신의 출마를 묻는 질문에 “잘 모르겠다. 골이 아프다”고 답했다고 전해졌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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