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은 백예린,B1A4, 기리보이, 정기고 등의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이자, 2012년 ‘한국 대중음악상 올해의 신인상’을 받은 밴드 ‘바이바이배드맨’과 두터운 매니아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솔로 활동을 시작하여 본격적인 움직임을 시작했다. 이번 콘서트 형식의 라이브 쇼케이스가 그 신호탄이다. 작년 연말 ‘구름’의 이름을 내걸고 발매한 시리즈 형식의 싱글앨범 3장(‘더 나은 사람’, ‘지금껏 그랬듯 앞으로도 계속’, ‘내가 모르게’) 이후에 최초로 선보이는 라이브 공연이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 큰 기대와 호응을 사고 있다. 프로듀서 혹은 그룹의 멤버로서가 아닌 ‘구름’이 단독으로 공식적인 무대를 꾸미는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멜론티켓이 도입한 선펀딩 예매 서비스에 첫 주자 대열에 합류한 구름의 쇼케이스는 일부 티켓의 선예매가 이미 성황리에 종료된 바 있다. 2월 3일 저녁 8시에는 일반예매가 열릴 예정이다.
신예 ‘구름’의 첫 쇼케이스는 3월 19일 일요일 저녁 6시에 홍대 무브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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