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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2월 맥북 증정부터 최대 80만원 현금할인까지

입력 : 2017-02-01 09:13:16 수정 : 2017-02-01 09: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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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호 기자] 한국지엠 쉐보레(Chevrolet)가 2월 한달 간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중 쉐보레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스파크, 올 뉴 말리부 상품성 개선 모델, 카마로를 구입하는 고객은 최대 80만원의 현금할인 또는 맥북(MacBook)을 선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최대 60개월 4.9% 할부 프로그램을 동시에 적용 받을 수 있다.

다채로운 타깃 고객 할인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2016년 1월 1일부터 2017년 6월 30일까지 입학, 졸업, 입사, 퇴직, 결혼, 신규사업, 신규면허, 이사 등 새출발을 하는 고객에게 최대 30만원의 현금할인을 추가로 제공하며, 5년 이상 노후차 보유고객과 재한 외국인에게도 각각 최대 30만원을 할인해 준다.

특히, 출산 및 임신 가정을 대상으로는 ‘러브 베이비 이벤트(Love Baby Event)’를 시행, 출산예정증명서 등을 제출하면 아기 요람, 베이비 매트, 애착 인형 등이 포함된 48만원 상당의 유아 용품 패키지인 쉐비 베이비 키트를 제공해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축하한다.

또 신형 크루즈의 이달 본격 판매개시에 앞서 해당 차량 계약 고객 중 매일 한 명씩을 추첨하고, 선정된 고객이 2월중 차량 출고 시 맥북(MacBook)을 증정하는 ‘올 뉴 크루즈 에브리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밖에 신형 크루즈 구입 고객은 새출발 지원 프로그램, 5년 노후차 보유고객 할인 프로그램 등 다양한 타깃 프로그램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백범수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보다 많은 고객이 쉐보레가 마련한 이달의 특별한 혜택을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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