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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귀성·귀경 정체 시작, 네티즌 반응 "이젠 귀성이 귀경" "늦게 내려가고 일찍 올라오고 싶은 이심전심"

입력 : 2017-01-28 14:10:45 수정 : 2017-01-28 14: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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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TN 방송화면 캡쳐
설날인 오늘(28일) 전국 고속도로에서 귀성·귀경길 정체가 시작돼 불편이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정체는 서울과 지방 방향 모두 오후 4시쯤 절정을 이루게 될 전망으로 귀성길 정체는 오후 11시 이후, 귀경길 정체는 29일 오전 2시쯤 풀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차량이 점점 늘어나면서 양 방향에서 정체가 시작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양쪽 모두 오후 4~5시 사이에 정체가 최고조에 이를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오전 9시 서울요금소를 기준으로 승용차를 이용한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시간은 ▲서울~부산 5시간50분 ▲서울~대전 2시간30분 ▲서울~대구 4시간51분 ▲서울~강릉 2시간40분 ▲서울~광주 3시간50분 ▲서울~목포 4시간30분 ▲서울~울산 6시간3분 등이다.

상행선은 ▲부산~서울 4시간50분 ▲대전~서울 1시간50분 ▲대구~서울 4시간11분 ▲강릉~서울 2시간30분 ▲광주~서울 4시간40분 ▲목포~서울 6시간 ▲울산~서울 6시간3분 등이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늦게 내려가고 일찍 올라오고 싶은 이신전심(stop****)" "이젠 귀성이 귀경(par5****)" "점점 짧게 시간을 보내고 오는 거 보니 이제 명절 귀성귀경도 옛말이 될듯(spor****)" "하루갔다 하루만에 올라오는 명절이라, 아이고 의미없다(chok****)" "기껏 주위사람들한테 덕담들은거 고속도로에서 뱉어내지않게 서로 지킬건 지킵시다(jjw9****)"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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